꾸리는 사람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그림책 작가, 북아트작가로 활동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만화 『여름이네 육아일기』, 그림책 『똥자루 굴러간다』, 『아이스크림 똥』, 『엄마의 선물』, 『친구에게』 등이 있다. YUN edition 이라는 1인 독립출판사를 운영 중이며, 매년 볼로냐아 동도서전에 미출간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974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김윤정작가와 함께 ‘뻔뻔한 가족전’과 ‘우리는 그림책가족’ 순천전을 열었고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여하며 미출간 그림책을 선보이고 있다. 그림책작가의 1인공연극으로 독자와의 소통을 즐기고 있으며 만화책 『여름이네 육아일기』, 『아버지 돌아오다』와 그림책 『나는 괴물이다』, 『우리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 『헤엄치는 집』, 『거북아, 뭐하니?』을 냈으며 『여름이네 병아리부화일기』로 제20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